제작 가이드
홈페이지 외주, 실패를 줄이는 진행 순서
외주의 성패는 ‘누가 예쁘게 만드느냐’보다 시작 전에 무엇을 정해 두느냐에서 갈립니다.
요약
목적 정리 → 범위 확정 → 견적·계약(소유권·A/S 포함) → 정기 진행 보고 → 검수·오픈 → 소스·계정 인계 순서로 진행하면 분쟁이 크게 줄어듭니다. 기획서는 없어도 되지만, 목적과 필요한 기능은 시작 전에 정해야 합니다.
맡기기 전에 정리할 것
업체를 찾기 전에 아래 네 가지만 정리해 두면 견적 비교가 쉬워집니다.
- 신규 제작인지, 리뉴얼인지
- 문의·예약·관리자 페이지 같은 기능이 필요한지
- 직원이 직접 문구를 고쳐야 하는지
- 대략적인 예산과 오픈 희망 시점
진행 순서
보통 회사 홈페이지는 6~10주, 관리 시스템까지 포함하면 약 12주가 걸립니다.
- 문의·견적 — 목적과 범위를 정리하고 금액을 확정합니다
- 기획·디자인 — 메뉴 구성과 화면 디자인을 먼저 확정합니다
- 개발 — 정기적으로 진행 화면을 확인하고 의견을 반영합니다
- 검수·오픈 — 모바일·PC에서 확인한 뒤 오픈합니다
- 인계 — 소스·계정을 넘겨받고 사용법을 안내받습니다
빌더 외주와 직접 개발 외주
빌더는 빠르고 저렴하지만 디자인·기능에 한계가 있고 다른 곳으로 옮기기 어렵습니다. 직접 개발은 비용이 더 들지만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고 소스가 회사 소유로 남습니다.
몇 년 이상 쓸 회사 홈페이지라면, 초기 비용보다 이후 수정·이전의 자유도를 함께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.